미세먼지 사라진 서울광장 ‘북적’

지난 11일 미세먼지 때문에 수도권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서 중단됐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하루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서울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기록한 12일 시민들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