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압박에도…메르켈·푸틴 “가스관 사업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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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을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이들 정상은 미국의 제재 방침에도 두 나라를 잇는 두 번째 가스관인 ‘노르트 스트림2’ 사업을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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