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 한 목조 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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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 8분께 전북 장수군 번암면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주택에 거주하던 가족 3명은 당시 외출 중이어서 화마를 피했으나 이 불로 4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택에 거주하던 가족 3명은 당시 외출 중이어서 화마를 피했으나 이 불로 4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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