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 프리미엄 소주 '린21', 국내산 보리로 만든 증류 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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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13일 풍미(風味) 가득한 프리미엄 소주 ‘린21’(사진)을 출시했다. 린21은 알코올 함유량이 21도다. 국내산 보리로 만든 증류 원액을 함유해 입안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소주의 참맛을 그리워하는 애주가에게 진한 향수를 느끼게 해주고 나만의 취향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차별화한 프리미엄 소주의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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