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작년 중금리대출 9,785억원

카카오뱅크가 지난 한 해 동안 내준 중금리 대출액이 9,78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사잇돌 대출 9,165억 원을 비롯해 중신용 대출 620억 원 등 지난해 이 같은 규모의 중금리 대출을 내줬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앞서 8,922억 원을 기록했던 2018년 중금리 대출액의 110% 수준입니다.

카카오 측은 사잇돌 대출의 경우 평균 금리 5.99%로, 시중은행 사잇돌 대출들보다 0.95% 낮았다며 올해도 약 1조 원 규모의 중금리 대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