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 GD' 양준일, 슈펜 스니커즈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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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의 슈즈 브랜드 ‘슈펜’이 ‘시간을 앞서간 천재’로 불리는 가수 양준일과 함께 스니커즈 화보(사진)를 찍었다. 양준일의 첫 패션 화보다.
‘시간 여행자’로 불리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양준일은 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로 파격적인 퍼포먼스,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30여 년이 지났지만 그때와 비슷한 외모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다. 패션업계의 많은 ‘러브콜’에도 슈펜을 먼저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양준일은 “청춘의 꿈을 응원한다는 슈펜의 콘셉트가 마음에 와닿았다”고 설명했다.이번 화보는 ‘지치지 않는 양준일의 꿈을 응원한다’는 뜻을 담아 ‘드로 어 드림(draw a dream)’을 콘셉트로 정했다. 슈펜은 데뷔 당시의 양준일 패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기로 했다. 양준일은 슈펜에서 꾸준히 인기를 끄는 ‘슈탠다드 스니커즈’를 신고 화보를 촬영했다. 슈탠다드 스니커즈는 슈펜이 ‘슈즈의 기준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름을 지은 제품으로, 5800명의 소비자로부터 의견을 듣고 제작했다. 지난해 7월 처음 출시했다. 양준일은 “지치지 않는 저의 청춘과 꿈을 응원해주는 슈펜과 함께 화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시간 여행자’로 불리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양준일은 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로 파격적인 퍼포먼스,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30여 년이 지났지만 그때와 비슷한 외모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다. 패션업계의 많은 ‘러브콜’에도 슈펜을 먼저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양준일은 “청춘의 꿈을 응원한다는 슈펜의 콘셉트가 마음에 와닿았다”고 설명했다.이번 화보는 ‘지치지 않는 양준일의 꿈을 응원한다’는 뜻을 담아 ‘드로 어 드림(draw a dream)’을 콘셉트로 정했다. 슈펜은 데뷔 당시의 양준일 패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기로 했다. 양준일은 슈펜에서 꾸준히 인기를 끄는 ‘슈탠다드 스니커즈’를 신고 화보를 촬영했다. 슈탠다드 스니커즈는 슈펜이 ‘슈즈의 기준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름을 지은 제품으로, 5800명의 소비자로부터 의견을 듣고 제작했다. 지난해 7월 처음 출시했다. 양준일은 “지치지 않는 저의 청춘과 꿈을 응원해주는 슈펜과 함께 화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