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에 이우성 문체부 종무실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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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3일 민선 7기 두 번째 문화체육부지사에 이우성(57)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 내정자가 문체부에서 근무하며 쌓은 정치·종교·문화·예술계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충남발전 틀을 잡는 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내정자는 경남 의령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를 거쳐 1989년 문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종무실장과 문화체육정책실장, 문화콘텐츠산업실장, 국제관광정책관 등을 거쳤다.
정무직인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는 임기가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 내정자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14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우성 내정자는 "양승조 지사의 도정 철학에 맞춰 충남을 품격있는 문화도시로 만들고 지방정부와 중앙부처 간 가교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이 내정자가 문체부에서 근무하며 쌓은 정치·종교·문화·예술계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충남발전 틀을 잡는 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내정자는 경남 의령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를 거쳐 1989년 문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종무실장과 문화체육정책실장, 문화콘텐츠산업실장, 국제관광정책관 등을 거쳤다.
정무직인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는 임기가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 내정자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14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우성 내정자는 "양승조 지사의 도정 철학에 맞춰 충남을 품격있는 문화도시로 만들고 지방정부와 중앙부처 간 가교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