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장에 바른미래 박주선…검사 출신 5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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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박주선(4선) 의원이 국회 정보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정보위원장 보궐선거를 하고 총 투표수 170표 중 찬성 137표로 박 의원을 뽑았다. 자유한국당은 표결에 불참했다.
박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16·18·19·20대에 당선됐으며,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지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은 앞서 바른미래당에서 새로운보수당으로 당적을 옮기면서 사임한 이혜훈 전 정보위원장의 후임을 바른미래당 의원으로 하는 데 합의했다.
/연합뉴스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정보위원장 보궐선거를 하고 총 투표수 170표 중 찬성 137표로 박 의원을 뽑았다. 자유한국당은 표결에 불참했다.
박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16·18·19·20대에 당선됐으며,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지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은 앞서 바른미래당에서 새로운보수당으로 당적을 옮기면서 사임한 이혜훈 전 정보위원장의 후임을 바른미래당 의원으로 하는 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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