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폴바셋 캡슐커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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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21
롯데마트가 커피전문점 폴바셋과 협업해 제조한 캡슐커피를 내놨다. 캡슐커피는 원두를 갈지 않고 전용 머신에 넣기만 하면 커피를 내릴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폴바셋 스페셜티 캡슐’(사진)은 시그니처 블렌드,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 총 세 종류로 나왔다.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다. 한 박스에 10개 캡슐이 들어 있으며 가격은 시그니처 블렌드는 7200원, ‘싱글오리진 콜롬비아’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는 각 7500원이다.롯데마트 관계자는 “롯데마트의 작년 캡슐커피 매출은 전년에 비해 110% 늘었다”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이번에 선보인 ‘폴바셋 스페셜티 캡슐’(사진)은 시그니처 블렌드,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 총 세 종류로 나왔다.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다. 한 박스에 10개 캡슐이 들어 있으며 가격은 시그니처 블렌드는 7200원, ‘싱글오리진 콜롬비아’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는 각 7500원이다.롯데마트 관계자는 “롯데마트의 작년 캡슐커피 매출은 전년에 비해 110% 늘었다”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