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표 손맛…만리향·소문난 횟집, 중기부 백년가게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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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관내 음식점 '만리향'과 '소문난 횟집'이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김해지역 백년가게는 작년에 선정된 '대동할매국수'와 함께 총 3곳으로 늘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오며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은 도·소매, 음식점이다.
백년가게에 선정되면 맞춤형 컨설팅,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 우대 등 온·오프라인 홍보가 지원된다.
'만리향'은 35년 동안 3대째 가업을 잇는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대를 이어 전수한 수제만두가 특히 인기다. 당일 판매 분량만큼만 재료를 수급해 음식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문난 횟집'은 1976년부터 운영 중인 자연산 생선회 전문점으로 국내 자연산 생선만 취급한다.
생선 선별부터 회 작업까지 대표가 손수 하며 특히 생선 종류와 고객 취향에 따라 회 써는 방법을 달리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한결같은 맛으로 시민과 관광객 입맛까지 만족시키는 다른 음식점들도 백년가게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로써 김해지역 백년가게는 작년에 선정된 '대동할매국수'와 함께 총 3곳으로 늘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오며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은 도·소매, 음식점이다.
백년가게에 선정되면 맞춤형 컨설팅,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 우대 등 온·오프라인 홍보가 지원된다.
'만리향'은 35년 동안 3대째 가업을 잇는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대를 이어 전수한 수제만두가 특히 인기다. 당일 판매 분량만큼만 재료를 수급해 음식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문난 횟집'은 1976년부터 운영 중인 자연산 생선회 전문점으로 국내 자연산 생선만 취급한다.
생선 선별부터 회 작업까지 대표가 손수 하며 특히 생선 종류와 고객 취향에 따라 회 써는 방법을 달리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한결같은 맛으로 시민과 관광객 입맛까지 만족시키는 다른 음식점들도 백년가게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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