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투어 활약 배선우, 다이와랜드그룹과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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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배선우(26)가 일본의 부동산개발·건설 회사인 '다이와 랜드그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소속사 YG스포츠에 따르면, 배선우는 15일 다이와 랜드그룹과 3년 후원 계약을 했다.배선우는 2022년까지 모자에 다이와 랜드그룹 로고를 붙이고 활동한다.
배선우는 2019시즌 JLPGA 투어에 진출해 2차례 우승을 거머쥐고 상금 랭킹 4위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오시가와 마사유키 다이와 랜드그룹 회장은 "배선우 프로가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마친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배선우는 "좋은 스폰서가 생겨 기쁘며 한국 선수들이 JLPGA 투어에서 이루고 있는 업적을 이어나가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선우는 말레이시아에서 약 1개월 동안 전지훈련을 하고 J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다이 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2020시즌을 시작한다.
/연합뉴스
16일 소속사 YG스포츠에 따르면, 배선우는 15일 다이와 랜드그룹과 3년 후원 계약을 했다.배선우는 2022년까지 모자에 다이와 랜드그룹 로고를 붙이고 활동한다.
배선우는 2019시즌 JLPGA 투어에 진출해 2차례 우승을 거머쥐고 상금 랭킹 4위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오시가와 마사유키 다이와 랜드그룹 회장은 "배선우 프로가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마친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배선우는 "좋은 스폰서가 생겨 기쁘며 한국 선수들이 JLPGA 투어에서 이루고 있는 업적을 이어나가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선우는 말레이시아에서 약 1개월 동안 전지훈련을 하고 J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다이 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2020시즌을 시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