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동산포럼, 6대 신임회장으로 왕정한 아라그룹 회장 선임
입력
수정
사단법인 서울부동산포럼이 왕정한 건축사사무소 아라그룹 회장을 6대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부동산포럼은 지난 2003년 11월 국내 부동산 업계의 주요 인사와 부동산학과의 주요 교수가 함께 출발한 산학융합포럼이다.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부동산 전문가 집단이다. 현재 200여 명의 회원이 매월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요 대학 부동산학과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왕 신임회장은 아라그룹과 아라자산개발의 회장을 맡고 있다. 도시와 건축의 전문가인 동시에 부동산 디벨로퍼로써 2012년부터는 도시정책학회 부회장, 2013년 이후 미래도시포럼 부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왕 회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포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서울부동산포럼은 지난 2003년 11월 국내 부동산 업계의 주요 인사와 부동산학과의 주요 교수가 함께 출발한 산학융합포럼이다.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부동산 전문가 집단이다. 현재 200여 명의 회원이 매월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요 대학 부동산학과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왕 신임회장은 아라그룹과 아라자산개발의 회장을 맡고 있다. 도시와 건축의 전문가인 동시에 부동산 디벨로퍼로써 2012년부터는 도시정책학회 부회장, 2013년 이후 미래도시포럼 부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왕 회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포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