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불안감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서서히 살아나며 증시 추가 상승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공매도 비중이 최저치로 낮아졌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2월에는 미중 무역협상과 미국 대선 이슈 등으로 증시가 조정을 받을 수 있겠지만 큰 폭의 조정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려는 접어두고 호실적 기대주를 추려 바구니에 담아두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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