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아무노래' 챌린지 중 삐끗…놀라 잡아주는 지코 '심쿵'

네티즌, 강한나 '아무노래' 챌린지에 반했다
지코와 케미 돋보여
강한나 지코와 '아무노래' 챌린지 /사진=KBS CoolFM 유튜브 채널
배우 강한나가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15일 KBS CoolFM 유튜브 채널에는 '지코X강한나 - 아무노래 챌린지' 비하인드 버전이 공개됐다.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텐션업 초대석에 지코가 초대됐고, 두 사람은 요즘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무노래 챌린지'에 도전했다.
강한나 지코와 '아무노래' 챌린지 /사진=KBS CoolFM 유튜브 채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강한나의 귀여운 춤사위에 반한 모양이다. 네티즌들은 "강한나의 순수하고 귀여운 춤이 보기 좋다", "지코와 편안하고 보기 좋은 연출을 한 듯", "엉성해서 더 귀엽다", "춤 잘 못추는데 진짜 열심히 추는 것 같아서 보기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강한나는 중간 부분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려고 했고 지코는 재빨리 강한나를 붙잡았다.
강한나 지코와 '아무노래' 챌린지 /사진=KBS CoolFM 유튜브 채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한나 넘어지려는 것 보고 놀라 잡아주는 지코 보고 심쿵", "너무 설레는 장면", "킬링 포인트다", "이번 챌린지의 최고의 히트" 등의 댓글로 설렘을 드러냈다.

지코는 지난 13일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를 발표하고 댄스 챌린지를 시작했다. 마마무 화사, 청사에 이어 이효리, 박신혜, 장성규, 송민호 등 많은 연예인들이 이 챌린지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강한나 지코와 '아무노래' 챌린지 /사진=KBS CoolFM 유튜브 채널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과 위트 있게 구성된 후렴이 강한 중독성을 안긴다. 지코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의 훌륭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한편, 지코는 2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개최한다. 오늘(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17일 오후 8시 일반예매가 오픈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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