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

미래에셋대우는 최현만 수석부회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주요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을 열었다고 20일 발표했다. 헌장에는 ‘금융소비자의 합리적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을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명확하고 진실되게 설명할 것’,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 피해 구제에 적극 임할 것’ 등의 내용이 담겼다. 미래에셋대우는 작년 말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OO)를 선임하고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최 부회장은 “글로벌 투자 선도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