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지역 발전 위해 더 해야 할 일 많다" 익산갑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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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20일 "전북과 익산 발전을 위해 아직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익산갑에서 4선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이 대변혁의 파고를 넘어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막강한 정치력이 필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익산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간 전북과 익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쉬지 않고 달려왔다"며 ▲ 국비 1조원 시대 개막 ▲ 최첨단 신산업의 메카 조성 ▲ 농생명산업 중심지로 도약 등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총선에서 이 의원은 김수흥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 전완수 변호사 등과의 당내 공천 경쟁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이 의원은 이날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이 대변혁의 파고를 넘어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막강한 정치력이 필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익산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간 전북과 익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쉬지 않고 달려왔다"며 ▲ 국비 1조원 시대 개막 ▲ 최첨단 신산업의 메카 조성 ▲ 농생명산업 중심지로 도약 등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총선에서 이 의원은 김수흥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 전완수 변호사 등과의 당내 공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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