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애 전 시의원, 울산 남구을 총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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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애 전 울산 남구의원이 민중당 울산 남구을 후보로 총선에 출마한다.
조 전 의원은 2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 여성, 청년을 정치의 주인으로 세우는 데 가장 앞장서겠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 전 의원은 "저는 2006년부터 2018년까지 12년 동안 남구에서 기초의원으로 활동했다"며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녔고 수많은 주민을 만나며 어렵고 힘든 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가는 생활 정치를 했다"고 말했다.
조 전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단결하고 힘을 모으면 정치를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국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치의 주인은 국민이고 새로운 시대 국회의원은 오직 국민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며 "빼앗긴 정치 권력을 주민에게 되찾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조 전 의원은 "지금 국민이 직접 발안자로 참여하고 심의·결정하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 법안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제가 21대 국회에 들어간다면 가장 먼저 이 법안을 1호 법안으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
조 전 의원은 2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 여성, 청년을 정치의 주인으로 세우는 데 가장 앞장서겠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 전 의원은 "저는 2006년부터 2018년까지 12년 동안 남구에서 기초의원으로 활동했다"며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녔고 수많은 주민을 만나며 어렵고 힘든 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가는 생활 정치를 했다"고 말했다.
조 전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단결하고 힘을 모으면 정치를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국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치의 주인은 국민이고 새로운 시대 국회의원은 오직 국민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며 "빼앗긴 정치 권력을 주민에게 되찾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조 전 의원은 "지금 국민이 직접 발안자로 참여하고 심의·결정하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 법안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제가 21대 국회에 들어간다면 가장 먼저 이 법안을 1호 법안으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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