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밥솥으로 끓이는 신세대 떡국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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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카페대표적 설음식인 떡국. 하지만 떡이 냄비에 눌어붙지 않도록 잘 저어줘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간다. 귀찮은 걸 싫어하는 밀레니얼 소비자들로선 꽤 번거로운 음식이다. 신일산업이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이색적인 떡국 조리법을 내놨다.
신일산업, 유튜브에 소개
찜 기능으로 육수 우리고
타이머로 조리시간 관리
영상에 소개된 미니 밥솥은 아담한 크기와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지난달 출시됐다. 5겹으로 된 내솥에 알루미늄 테플론 코팅을 하고 열 보존 뚜껑을 갖춰 열 전달성과 보존율을 높였다. 디지털 터치 패널을 적용해 조리모드를 선택하기도 편하다.
정윤석 대표는 “최근 집안일의 수고를 덜어주는 주방가전이 인기”라며 “주방가전을 활용해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등 재미있는 영상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