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마스크 전문브랜드 아에르, KF94 신제품 출시… 기상캐스터마스크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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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베이직 보건용마스크’ 론칭… 모델로 김가영 MBC 기상캐스터 발탁미세먼지 위협이 이어지면서 마스크는 일상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미세먼지는 기침과 기관지염 등을 비롯한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고 사망률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하면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부득이하게 나가야 할 때는 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또한 요즘 유행독감, 우한폐렴 등의 기관지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외출시 마스크 착용은 보편화 되고 있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세먼지 마스크라는 같은 타이틀을 지닌 제품이라도 금액 대비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확실한 고효율마스크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이 가운데 ㈜씨앤투스성진의 미세먼지마스크 전문 브랜드 아에르가 출시한 스탠다드 베이직 보건용 마스크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아에르의 미세먼지 마스크는 고성능 필터원단까지 직접 만드는 국내 마스크 전문업체 ㈜씨앤투스성진이 제작을 맡아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아에르 마스크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만드는 프리미엄 마스크로 입소문을 탔으며, 2018년에는 대한민국 우수 특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마스크 역시 씨앤투스성진의 전문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우선 해당 제품은 고성능 공기청정기 필터 기술을 이용해 마스크전문가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이상 걸러내는 효과로 보건용 마스크 KF94 인증을 획득한 고효율마스크다.
여기에 식약처 검사 항목을 넘어서 13가지 안전 테스트 검사를 완료했으며, 국내 제작 100% 고효율 필터 원단을 사용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중에 나온 미세먼지 마스크들의 경우 사용시간이 길어질수록 갑갑한 느낌이 드는 등 착용감이좋지 않았다면 이 제품은 부드러운 이어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또한 소형, 중형, 대형 다양한 사이즈별로 이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사용하기 좋으며 화이트, 블랙, 베이지, 그레이 총 4가지 컬러 구성으로 스타일과 취향별로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아에르는 이번 제품을 출시하면서 날씨 예보 전문가인 MBC 김가영 기상캐스터를 브랜드 모델로 내세워 제품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은 일명 ‘김가영마스크’, ‘전문가마스크’ 등으로 점차 유명세를 타는 분위기다.
이와 함께 아에르는 현재 신제품 마스크를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61% 할인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뜨겁다.한편 스탠다드 베이직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구입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에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