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승격 부산, 우즈베크 국가대표 수비수 도스톤벡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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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로 승격한 부산 아이파크가 수비 강화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대표 중앙수비수인 도스톤벡 투르스노프(25·등록명 도스톤벡)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스톤벡은 네프치 페르가나 등 자국 클럽팀에서 활동하다가 지난해에는 일본 J2(2부)리그 레노파 야마구치에서 뛰었다.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우즈베키스탄이 우승할 때는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당시 우즈베키스탄은 4강에서 한국을 4-1로 눌렀다.
도스톤벡은 지난해 아시안컵에 참가한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팀에 포함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도스톤벡은 네프치 페르가나 등 자국 클럽팀에서 활동하다가 지난해에는 일본 J2(2부)리그 레노파 야마구치에서 뛰었다.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우즈베키스탄이 우승할 때는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당시 우즈베키스탄은 4강에서 한국을 4-1로 눌렀다.
도스톤벡은 지난해 아시안컵에 참가한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팀에 포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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