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유입 막아라”…인천공항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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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호흡기 전염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20일 확진환자가 1명 확인돼 질병관리본부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21일 인천국제공항 위생소독용역 직원들이 입국장 살균소독을 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