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협 신임 회장에 임백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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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공연·매니지먼트 분야 408개사 대표들로 구성된 연제협은 전날 영등포구 한 호텔에서 제10대 임원선출선거를 열어 임 신임 회장과 전덕중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진을 선출했다. 방송인 임백천의 동생이기도 한 임백운 회장은 그간 가수 이지훈, 보보, 계은숙 등 앨범을 제작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4년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