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현대百 11층 식당가 재개장

현대백화점이 서울 신촌점의 유플렉스관 11층 식당가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22일 다시 문을 열었다. 현대백화점이 새로 선보인 식당가 콘셉트는 ‘푸드앨리’로 음식 연합이란 뜻이다. 세계 음식을 한데 모은 게 특징이다. 서울 서촌 딤섬 전문점 ‘포담’, 이태원 베트남 식당 ‘랑만’, 쿠바식 레스토랑 ‘쥬벤쿠바’ 등이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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