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명절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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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설 명절(24~27일)을 앞둔 22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명절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3일 발표했다.
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은 22일 서울 신당동 중구보훈회관을 찾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50여명에게 떡국, 과일 등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한화시스템은 2016년 중구보훈회관과 협약을 맺은 뒤 매년 설과 추석에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한화시스템은 음식 나눔 외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국군 수도병원 봉사’, ‘생필품키트 나눔 행사’, ‘사랑의 헌혈’ 등 연중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는 방산부문과 정보통신기술(ICT)부문에서 각각 실시해오던 사회공헌 활동을 하나로 통합한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사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의미로 매년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사회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은 22일 서울 신당동 중구보훈회관을 찾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50여명에게 떡국, 과일 등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한화시스템은 2016년 중구보훈회관과 협약을 맺은 뒤 매년 설과 추석에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한화시스템은 음식 나눔 외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국군 수도병원 봉사’, ‘생필품키트 나눔 행사’, ‘사랑의 헌혈’ 등 연중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는 방산부문과 정보통신기술(ICT)부문에서 각각 실시해오던 사회공헌 활동을 하나로 통합한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사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의미로 매년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사회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