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에 듣는 클래식 공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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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11시30분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음악공연이 열린다.
롯데문화재단은 '엘토요 콘서트: 토요 클래식 산책' 상반기 프로그램을 다음 달 15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엘토요 콘서트'는 매달 1차례 아티스트들이 직접 해설과 연주를 병행하는 연주회다.
스타트는 첼리스트 송영훈이 끊는다.
'쇼스타코비치와 러시아니즘'을 주제로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D단조',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3월에는 피아니스트 한지호와 배우 한지혜가 '쇼팽과 파리지앵 서클'을 주제로 쇼팽의 '발라드' 등을 들려주고, 4월에는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클래식 기타의 거장 바리오스 망고레의 작품을 조명한다.
5월과 6월에는 '재즈와 클래식의 만남'을 주제로 재즈 색소포니스트 멜로우 키친,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등이 참가한다.
전석 3만원. /연합뉴스
롯데문화재단은 '엘토요 콘서트: 토요 클래식 산책' 상반기 프로그램을 다음 달 15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엘토요 콘서트'는 매달 1차례 아티스트들이 직접 해설과 연주를 병행하는 연주회다.
스타트는 첼리스트 송영훈이 끊는다.
'쇼스타코비치와 러시아니즘'을 주제로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D단조',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3월에는 피아니스트 한지호와 배우 한지혜가 '쇼팽과 파리지앵 서클'을 주제로 쇼팽의 '발라드' 등을 들려주고, 4월에는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클래식 기타의 거장 바리오스 망고레의 작품을 조명한다.
5월과 6월에는 '재즈와 클래식의 만남'을 주제로 재즈 색소포니스트 멜로우 키친,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등이 참가한다.
전석 3만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