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많고 포근한 설날…최고기온 8~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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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포근한 날씨가 예보됐다.
모레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6∼9도가량 높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흐리다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27일까지 30~80㎜이다. 곳에 따라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쪽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대기 정체로 전일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됐기 때문이다.서울·경기 남부·충청권·전북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다만, 인천·경기 북부·광주는 오전에 '나쁨'을 나타낼 것으로 관측됐다.27일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겠다. 이날 아침까지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은 곳곳에 안개가 끼겠다.
동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모레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6∼9도가량 높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흐리다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27일까지 30~80㎜이다. 곳에 따라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쪽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대기 정체로 전일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됐기 때문이다.서울·경기 남부·충청권·전북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다만, 인천·경기 북부·광주는 오전에 '나쁨'을 나타낼 것으로 관측됐다.27일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겠다. 이날 아침까지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은 곳곳에 안개가 끼겠다.
동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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