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개리·하오 붕어빵 父子, 등장 예고부터 최고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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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강개리 합류, 아들 하오와 예고편 등장
최고 시청률 12.6%, 일요 예능 1위 기록
!['슈돌' 개리 하오 /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571696.1.jpg)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우리가 함께 설 날 편은 전국 기준 9.2%(1부), 11.3%(2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전체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 시청률은 12.6%까지 치솟았다.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등장 예고만으로 모두의 시선을 빼앗은 예고 부분이었다. 귀여운 목소리로 스태프를 맞이한 새 가족의 정체는 바로 래퍼 개리와 그의 26개월 아들 하오였다.
이어 하오가 처음 본 카메라 삼촌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역대급 친화력의 아기임을 짐작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카메라 거치대를 보고 "이게 머야? 거치대야?"라고 묻는 하오의 어휘력은 스태프는 물론 시청자들도 놀라게 했다.
![개리 하오 /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571695.1.jpg)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