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야간 시민순찰대 운영…안전귀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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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야간 안전 귀가를 돕고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마포시민순찰대'를 기존 8개 동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대흥동, 서교동 등 2개 동에 더해 공덕동, 망원1·2동, 연남동, 염리동, 용강동에서도 운영한다. 주 3회, 오후 8∼12시 주민들이 방범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시민순찰대는 우리 동네 주민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존 대흥동, 서교동 등 2개 동에 더해 공덕동, 망원1·2동, 연남동, 염리동, 용강동에서도 운영한다. 주 3회, 오후 8∼12시 주민들이 방범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시민순찰대는 우리 동네 주민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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