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성수점 열어
입력
수정
공장 건물 활용한 700평 규모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서울 성수동에 12번째 지점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 성수점 라운지. 스파크플러스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595012.1.jpg)
스타트업 밸리로 떠오르는 성수동에 자리한 만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보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및 소셜벤처, 스타트업 등이 입주를 조율하고 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스파크플러스는 성수점처럼 주변 환경을 적극 반영해 특색있는 지점을 발굴해 서울 전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