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성, 데뷔 첫 노출 화보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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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성 데뷔 후 첫 노출을 시도구자성이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소년미와 남성미 넘나들어
구자성은 패션매거진 아레나 2월호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구자성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들며 파격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는 평가다. 2016년 패션 모델로 데뷔한 구자성은 그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 화보에서는남성미 넘치는 진중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곧 촬영에 들어갈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구자성은 지난해 2월 JTBC '미스티'에서 김남주의 후배 곽기석 역을 맡으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사전제작드라마 '사자'와 SBS 미니시리즈 '초면에 사랑합니다' 연이어 주연으로 발탁되며 단 번에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했다.
이번 화보는 한효주, 김태희, 유아인 등을 담당하는 국내 최정상 비주얼 디렉터 박만현 이사가 콘셉트부터 스타일링까지 직접 진두지휘했다. 한편 구자성은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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