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윤전일 웨딩화보 공개…'발레'로 이어진 그림같은 한 쌍
입력
수정
배우 김보미 발레리노 윤전일 웨딩화보 공개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발레 전공한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
30일 한 웨딩 매거진은 4월 26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보미와 윤전일 커플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김보미, 윤전일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볕을 받으며 서로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입을 맞추고 있는 예비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발레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보미는 세종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2008년 SBS TV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해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데릴남편 오작두’,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해 활동해 왔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다. 2014년에는 엠넷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우승한 바 있으며, 현재 윤전일댄스이모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