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쓰레기 줍기 챌린지' 동참…손준호에 바통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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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쓰레기 줍기 챌린지'로 시선 집중
OK캐시백에서 진행 중인 환경 캠페인
후발주자로 뮤지컬배우 손준호 지목
![이지훈 / 사진 = 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3.20268887.1.jpg)
29일 '쓰레기 줍기 챌린지'에 동참한 이지훈의 모습은 겟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이지훈은 강원도 인제의 한 거리에서 캠페인 동참을 선언했다. 쓰레기 줍기에 앞서 그는 "갑자기 쓰레기가 다 돈으로 보인다"고 재치있게 말한 후 맨손으로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그는 영상에서 쓰레기 약 53개를 주웠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챌린지에 참여도 하고 기부도 하게 돼 감사하다.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쓰레기 줍기 챌린지'가 국민 모두의 챌린지가 되길 바라고, 국민의 생활 습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지훈 쓰레기 줍기 챌린지 동참 / 사진 = 해당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615980.1.jpg)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