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 양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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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31일 인천 부평공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 양산 기념식을 열었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왼쪽부터)과 김성갑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 지부장, 로베르토 렘펠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G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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