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유리, 직접 만든 멘보샤 폭풍흡입…최고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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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새 편셰프'로 출연
대파막창꼬치 등 '4차원' 레시피 대공개
직접 멘보샤 150개 만들어 '폭풍 흡입'하기도
![이유리 직접 만든 멘보샤 폭풍 흡입 / 사진 = '편스토랑'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2/01.21632225.1.jpg)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이영자의 신 메뉴 '태안탕면'의 편의점 출시 소식과 이유리의 합류 소식이 주목받았다. 평소 '레전드 먹방'과 막강 연기력으로 크게 사랑 받은 이유리의 첫 관찰 예능 프로그램 도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 것.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엉뚱하고 발랄한 4차원 매력이 폭발하는 반전 일상과 개성 넘치는 음식 취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유리 직접 만든 멘보샤 폭풍 흡입 / 사진 = '편스토랑'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2/01.21632226.1.jpg)
멘보샤를 기름에 튀기는 대신 에어프라이기에 조리한 이유리는 신나게 나 홀로 먹방에 돌입했다. 바삭바삭한 ASMR과 함께 이유리의 먹방이 폭발한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9.2%까지 상승해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