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전문가 "휴대전화 소독, 손소독 만큼 신종코로나 예방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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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중국 전역과 세계 각지로 확산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는 손 소독만큼이나 휴대전화 소독이 중요하다고 중국 전문가들이 주장했다.
중국 질병방지센터 수석 전문가인 장류보(張流波)는 1일 중국인민라디오방송(CNR)과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손과 생활용품을 소독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휴대전화 소독 역시 손 소독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말했다.장 전문가는 휴대전화를 소독하는 방법에 대해 "알코올 소독액을 활용해 표면을 문질러 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휴대전화 외에도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는 자주 소독을 해야 하며, 엘리베이터나 차량 등도 자주 소독을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영 신화통신도 현대인처럼 휴대전화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 손을 씻은 뒤 반드시 휴대전화도 소독해야 한다고 소개했다.통신은 "손을 씻었다고 해도 휴대전화를 소독하지 않으면 휴대전화에 남아 있던 감염균에 의해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 "옷 역시 외출을 하고 집에 돌아온 뒤에는 섭씨 56도 이상의 물에 30분 정도 담가서 세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중국 질병방지센터 수석 전문가인 장류보(張流波)는 1일 중국인민라디오방송(CNR)과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손과 생활용품을 소독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휴대전화 소독 역시 손 소독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말했다.장 전문가는 휴대전화를 소독하는 방법에 대해 "알코올 소독액을 활용해 표면을 문질러 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휴대전화 외에도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는 자주 소독을 해야 하며, 엘리베이터나 차량 등도 자주 소독을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영 신화통신도 현대인처럼 휴대전화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 손을 씻은 뒤 반드시 휴대전화도 소독해야 한다고 소개했다.통신은 "손을 씻었다고 해도 휴대전화를 소독하지 않으면 휴대전화에 남아 있던 감염균에 의해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 "옷 역시 외출을 하고 집에 돌아온 뒤에는 섭씨 56도 이상의 물에 30분 정도 담가서 세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