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한국청년회, 15일 도쿄서 '제1회 취업·전직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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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대한민국민단 산하 재일한국청년회(회장 정승영)는 15일 도쿄(東京) 시나가와구 오오자키빌딩에서 '제1회 취업·전직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재일동포 청년 인재들의 일본 주류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IT(정보기술) 업계 주요 기업과 대량 인재 파견회사 등이 박람회에 참여한다. 18∼35세의 재일동포·재일한국인유학생 등으로 청년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신청자들은 서류 면접 없이 당일 희망하는 복수기업과 면접시험을 볼 수 있다.
2월 12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청년회 홈페이지(www.seinenkai.org)를 참고하면 된다. 정 회장은 "실력을 갖췄음에도 취업 정보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내년에는 오사카(大阪), 아이치(愛知), 후쿠오카(福岡) 등에서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재일동포 청년 인재들의 일본 주류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IT(정보기술) 업계 주요 기업과 대량 인재 파견회사 등이 박람회에 참여한다. 18∼35세의 재일동포·재일한국인유학생 등으로 청년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신청자들은 서류 면접 없이 당일 희망하는 복수기업과 면접시험을 볼 수 있다.
2월 12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청년회 홈페이지(www.seinenkai.org)를 참고하면 된다. 정 회장은 "실력을 갖췄음에도 취업 정보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내년에는 오사카(大阪), 아이치(愛知), 후쿠오카(福岡) 등에서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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