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구직자·근로자 교육훈련비 지원…5년간 최대 500만원
입력
수정
지면B7
이달의 신상품고용노동부의 교육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카드다. 구직자와 근로자로 나눠 운영하던 카드를 통합했다. 원하는 훈련과정을 신청하고 수강하면 교육 훈련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카드 유효기간이 5년으로 늘었고 지원 한도도 최대 500만원으로 확대됐다. 개인 계좌를 연결해 일반 신용·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농협판매장에선 NH포인트를 최대 5%까지 쌓아주고, 농협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선 포인트를 3~5% 준다. 일반 주유소 및 카페 할인, 외화 환전 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도 담았다.
농협카드 '국민내일배움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