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삼성누거버먼미국리츠펀드’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4일 미국 리츠에 투자하는 ‘삼성누거버먼미국리츠펀드’를 출시하고 씨티은행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누거버먼미국리츠펀드’는 미국 리츠에 투자하는 펀드로 누거버먼자산운용이 위탁운용한다.미국 리츠시장은 전 세계 리츠시장 중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182개 상품이 상장되어 있으며, 규모는 약 1,400조 원에 달한다.

삼성누버거버먼미국리츠펀드는 철저한 부동산 시장분석과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평균 35~45개 종목을 편입한다.

박용식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일본 리츠시장은 오피스와 복합시설의 투자 비중이 큰 반면, 미국 시장은 인프라, 데이터센터, 주택, 오피스, 리테일, 물류창고 등 모든 섹터가 골고루 분산된 특징이 있고 시장 규모가 커서 유동성이 풍부하다”고 말했다.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