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마카오-홍콩 페리 운영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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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관광청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로 마카오와 홍콩을 연결하는 모든 페리 노선의 운영이 잠정 중단됐다고 밝혔다.
페리 운영은 이날 오전 0시부터 중단됐으며, 티켓 환불과 교환에 대한 정보는 각 페리 회사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관광청은 전당포 박물관을 비롯해 천주교 예술 박물관 및 묘실, 반환기념박물관, 마카오 예술 박물관 등 관광지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휴관한다고 밝혔다. 마카오관광청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발생한 이후 매일 정확한 관광 정보를 관광객과 언론에 제공하고 있다.
마카오에서는 이날 오전 현재까지 모두 8명의 확진 환자가 확인된 상태다.
/연합뉴스
페리 운영은 이날 오전 0시부터 중단됐으며, 티켓 환불과 교환에 대한 정보는 각 페리 회사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관광청은 전당포 박물관을 비롯해 천주교 예술 박물관 및 묘실, 반환기념박물관, 마카오 예술 박물관 등 관광지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휴관한다고 밝혔다. 마카오관광청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발생한 이후 매일 정확한 관광 정보를 관광객과 언론에 제공하고 있다.
마카오에서는 이날 오전 현재까지 모두 8명의 확진 환자가 확인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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