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유니세프에 기부금 전달

롯데호텔(대표 김현식·왼쪽)이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금 45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호텔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운영한 객실 상품 ‘유니세프 패키지’ 판매 수익 일부와 ‘사랑의 동전 모으기’ 등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유니세프의 아시아 지역 어린이 교육 사업인 ‘스쿨즈 포 아시아’ 프로젝트 등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