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모든 나라 신종코로나 대응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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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은 3일(현지시간)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세계은행은 이날 낸 성명에서 "모든 나라가 의료 감시 및 대응 시스템을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이는 신종코로나의 확산과 추가 발생 저지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이어 "세계은행도 (신종 코로나의) 영향을 받는 나라들을 지원하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금융 및 기술 자원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은행은 또 "이번 위기에 따른 경제·사회적 영향을 폭넓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경제 회복세 유지 등 대응 노력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세계은행은 이날 낸 성명에서 "모든 나라가 의료 감시 및 대응 시스템을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이는 신종코로나의 확산과 추가 발생 저지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이어 "세계은행도 (신종 코로나의) 영향을 받는 나라들을 지원하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금융 및 기술 자원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은행은 또 "이번 위기에 따른 경제·사회적 영향을 폭넓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경제 회복세 유지 등 대응 노력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