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상주 '붉은색+검은색' 바탕 새 시즌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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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상주 상무가 2020시즌에 입고 나설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창단 9주년을 맞은 상주는 붉은색과 검은색을 바탕으로 군인정신에 걸맞은 위장복 패턴을 넣어 구단의 정체성을 유니폼에 녹였다. 홈 유니폼은 상주시의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과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상징색인 검은색을 옷깃에 넣었다.
소매 부분에는 2015년부터 사용한 위장복 패턴을 가미해 상주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번 유니폼은 공식 용품 후원사인 켈미코리아가 제작했다.
/연합뉴스
창단 9주년을 맞은 상주는 붉은색과 검은색을 바탕으로 군인정신에 걸맞은 위장복 패턴을 넣어 구단의 정체성을 유니폼에 녹였다. 홈 유니폼은 상주시의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과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상징색인 검은색을 옷깃에 넣었다.
소매 부분에는 2015년부터 사용한 위장복 패턴을 가미해 상주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번 유니폼은 공식 용품 후원사인 켈미코리아가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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