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한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4035억원…전년比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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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3조4035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018년(3조1567억원) 대비 7.8% 증가한 규모다. 신한금융은 2년 연속 '3조원 클럽'에 가입했고 6년 연속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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