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공단, 20일까지 '초보' 수출 기업 모집해 종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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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 ‘2020년 산업단지 수출지원단 타깃기업’ 대상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산업단지 입주사 중 수출 초보 기업을 선정해 해외 수출 경쟁력을 높여주는 사업이다. 대상은 산업단지 내 창업기업, 벤처기업, 최근 1년간 수출실적 미화 100만 달러 이하 중소기업과 200만 달러 이하인 중견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해외바이어 발굴‧매칭과 수출·무역 실무 교육 등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수출전문인력 및 관세사의 컨설팅, 해외 수입자 신용 조사 무료 지원, 수출신용보증 보험료 할인 및 한도 우대, 단체보험 지원, 해외 유력 바이어 접촉 지원, 수출개척단 파견, 국내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등 1~8단계로 나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비서류를 갖춰 산업단지공단 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선정 기업에는 해외바이어 발굴‧매칭과 수출·무역 실무 교육 등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수출전문인력 및 관세사의 컨설팅, 해외 수입자 신용 조사 무료 지원, 수출신용보증 보험료 할인 및 한도 우대, 단체보험 지원, 해외 유력 바이어 접촉 지원, 수출개척단 파견, 국내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등 1~8단계로 나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비서류를 갖춰 산업단지공단 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