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1위로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젊은 공격진과 '에이스' 지소연(첼시)을 필두로 연승 도전에 나선다.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9일 서귀포의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베트남과의 올림픽 여자 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2차전에 2000년생 막내 추효주(울산과학대), 강채림(현대제철)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운 4-3-1-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지소연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격, 이들과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공격 작업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지소연은 3일 미얀마와의 1차전 때도 이 위치에서 활약하며 2골 2도움을 올려 7-0 대승에 앞장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