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리銀 새 행장에 권광석…손태승號 체제 안정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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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11일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사진)를 확정했다.
권 대표는 1963년생으로 우리은행 IB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우리PE 대표를 거쳐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로 재임 중인데 투자은행(IB) 업무와 해외 기업설명회(IR)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의 기업투자금융(CIB)과 글로벌 전략 추진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는 강한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손 회장 체제 안정화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권 대표는 1963년생으로 우리은행 IB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우리PE 대표를 거쳐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로 재임 중인데 투자은행(IB) 업무와 해외 기업설명회(IR)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의 기업투자금융(CIB)과 글로벌 전략 추진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는 강한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손 회장 체제 안정화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