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직원 성추행 혐의 안동시 간부 공무원, 징계위원회 회부
입력
수정
12일 경북 안동시가 같은 부서 직원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지난달 수차례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간부 공무원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시는 최근 A 사무관을 상대로 감사를 벌였고, 이러한 사실을 확인한 뒤 직위를 해제하고 경북도에 중징계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1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A 사무관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시는 최근 A 사무관을 상대로 감사를 벌였고, 이러한 사실을 확인한 뒤 직위를 해제하고 경북도에 중징계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1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A 사무관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