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종로 청년숲' 찾아 뚜벅이 유세…사흘째 공천 면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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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4일 오전 종각역 '태양의 정원'을 찾아 이틀째 '뚜벅이 유세'를 이어간다.
황 대표는 이날 태양의 정원에 마련된 문화 마켓인 '종로 청년 숲'에서 청년 사업가들과 만나는 동시에 시민들과 접촉하며 선거 운동을 한다.이어 비공개 일정으로 종로 지역 내 한국당의 강세 지역으로 통하는 평창동과 부암동 일대를 직접 걸어 다니며 민심 훑기에 나선다.
한편, 한국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1차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흘째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황 대표는 이날 태양의 정원에 마련된 문화 마켓인 '종로 청년 숲'에서 청년 사업가들과 만나는 동시에 시민들과 접촉하며 선거 운동을 한다.이어 비공개 일정으로 종로 지역 내 한국당의 강세 지역으로 통하는 평창동과 부암동 일대를 직접 걸어 다니며 민심 훑기에 나선다.
한편, 한국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1차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흘째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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