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서관 세부공간 9곳 이름 시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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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부산도서관 세부공간 이름이 공모로 정해진다.
부산시는 올해 9월 사상구 덕포동에 들어설 예정인 부산도서관 세부공간 명칭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회의공간과 문화공연용 소극장, 어린이실, 자료실Ⅰ·Ⅱ, 동아리방, 부산학 자료실, 강좌실, 옥상정원 등 9곳이다.
공모는 이달 28일 마감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raceha@korea.kr)로 보내면 된다. 당선작은 다음 달 16일 발표된다.
당선작을 낸 사람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부산도서관은 연면적 1만6천292.63㎡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올해 9월 사상구 덕포동에 들어설 예정인 부산도서관 세부공간 명칭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회의공간과 문화공연용 소극장, 어린이실, 자료실Ⅰ·Ⅱ, 동아리방, 부산학 자료실, 강좌실, 옥상정원 등 9곳이다.
공모는 이달 28일 마감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raceha@korea.kr)로 보내면 된다. 당선작은 다음 달 16일 발표된다.
당선작을 낸 사람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부산도서관은 연면적 1만6천292.63㎡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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