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에 인천 효성동 기계공장서 불…2천250만원 피해
입력
수정
인천 효성동 기계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2천2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18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5분께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한 기계부품 제조·수리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개 업체가 입주한 공장 내부 130㎡가량과 기계류 등이 타 2천2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인력 67명과 펌프차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기계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5분께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한 기계부품 제조·수리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개 업체가 입주한 공장 내부 130㎡가량과 기계류 등이 타 2천2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인력 67명과 펌프차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기계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